:::MOONMYUNG:::

Smart ECO-ERV 는 실내공기질에 따라 모드별 자동운전 됩니다.

일반 전열 모드

실내에 100% 외부 신선 공기만을 공급하는 모드.
CO2 농도가 높을 시에 적용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많이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에너지 손실이 심합니다.

ECO 모드

CO2 농도가 일반적일 때, 적용됩니다.
가장 많은 상황에서 적용되는 모드로서, 실내 CO2 농도에 적절하게 실.내외 공기를 혼합하여 실내로 공급합니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며, 실내 공기질은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모드입니다.

청정 모드

실내 CO2 농도가 낮을 때, 에너지 손실 없이 공기 청정만 필요 시 적용하는 모드입니다.
외부 공기 유입이 없어 에너지 손실이 없습니다.

보통환기 모드

4~5월 , 9~10월 과 같은 중간기 시점에 외기냉방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하기 위한 모드입니다.
외기가 내기와 열교환을 하지 않고 직접 공급 됨으로써 외기 냉방을 하게 됩니다.

Smart ECO-ERV의 바이패스 기능으로 봄/가을에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 혹한기에서도 결로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봄, 가을과 같은 중간기에 실외의 신선한 공기가 열교환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실내로 공급됩니다.
열교환이 되지 않은 신선한 공기로 실내 냉방을 하게 되며, 에너지 비용을 절감합니다.

Smart ECO-ERV 는 겨울철 흡입공기(외기)가 -15℃ ~ 0℃일 경우에도 기내 OA 부에는 9 ~ 14℃로 올라갑니다.
또한 실내로 공급되는 SA 부에는 13 ~ 18℃로 상승되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20 ~ 25℃가 되더라도 기기의 내.외부에서 이슬맺힘(결로)는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고효율 ERV 는 외기가 전열소자를 지나 실내로 공급될 수 있는 온도가 (외기온도 -15℃ ~ -5℃ 기준) -10℃ ~ 0℃ 가 됩니다. 이 때 기기의 내,외부에서 이슬맺힘(결로)이 발생하게 됩니다.